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7대 고도 (문단 편집) === [[업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업성)] 하북평야의 중심에 위치하여 위진남북조 시대에 매우 번창한 도시였다. 한복과 원소가 각각 본거지로 삼았으며, 조조가 원소를 멸망시킨 뒤(204년) 위공(魏公)에 오르자 허창을 떠나 이곳을 본거지로 삼았다. 황제가 있는 허창(당시 이름은 허도)은 상징적인 도시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뤄양의 압도적인 위상에 밀릴 수밖엔 없었고, 위나라가 건국된 후 수도는 뤄양이 되었다. 다시 이 지역이 수도가 된 것은 북위의 분열 이후. 북위도 업으로 천도하려 한 적이 있고, 북조의 동서 분열기에 관중 지방 (서위 & 북주) 세력은 [[시안시|장안]], [[관동]] 지방 ([[동위]] & [[북제]]) 세력은 업에 수도를 두었다. 하지만 [[수나라]]-[[당나라]]의 통일제국이 들어서자 관동의 중추지인 업성보다 옛 전통 도읍지인 장안, 낙양으로 정도하면서 업성은 지역도시로 전락했다. 홍수만 나면 업성 전체가 물바다인 등 수공에 취약해서였다. 다만 [[안사의 난]]이 일어났을 때 [[안록산]]의 아들 [[안경서]]가 [[대연]]의 수도를 낙양에서 업군으로 옮기는 기적이 벌어졌다. 그러나, 사사명이 다시 당에 반란을 일으켜 안경서의 연 세력을 몰아내었고 업군도 함께 다시 몰락하였다. [[항저우]]만큼 7대 고도의 자격은 있으나 '''현재 도시가 사라져서''' 선정되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업의 위치가 [[안양시(중국)|안양시]]와 [[한단시]] 사이에 걸쳐 있으니 [[안양시(중국)|안양시]]에 포함된다고 봐야 할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